2025년 가을 캔톤페어 가스켓 제조 전시회 출장 일정 계획
가스켓 제조 전시회 회기 확인 (2025년 추계 캔톤페어)
2025년 가을 **중국 수출입상품교역회(캔톤페어)**는 총 3개의 단계(Phase)로 나뉘어 열리며, 가스켓 제조 업체들은 1단계(Phase 1) 전시에 포함됩니다  . 2025년 추계 캔톤페어 Phase 1 개최 일정은 **10월 15일(수) ~ 19일(일)**로, 기계류·산업부품·하드웨어 등이 전시되는 기간입니다 . 이 기간에 실 산업용 부품(패킹·씰 등) 분야 부스에서 가스켓 제조 관련 업체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전시장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
항공편 일정 (서울 → 광저우) – 금요일 저녁 출발
• 출발: 금요일 오후 늦게 인천국제공항 출발 (대한항공 또는 아시아나항공). 예를 들어 아시아나항공(OZ) 저녁편을 이용하면 인천에서 밤 9시경(KST) 출발하여 광저우에 현지 시간 자정 무렵(CST) 도착합니다 . 대한항공 역시 비슷한 저녁 시간대에 서울발 광저우행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으므로 일정에 맞춰 선택 가능합니다 . 비행 시간은 약 3시간 30분~4시간 정도이며 시차는 1시간입니다 (중국이 한국보다 1시간 느림).
• 도착: 금요일 밤 늦게 광저우 바이윈 국제공항(CAN) 도착. 늦은 시간대이므로 공항 입국 심사 및 수하물 수령 후 택시나 차량호출 서비스를 이용해 숙소로 이동합니다. (광저우 지하철은 자정 이후 운행이 없으므로, 이 시간에는 택시 이용을 권장합니다.)
전시회 방문 일정 및 주요 일정 요약
• 토요일 (전시회 1일차 방문): 아침에 숙소에서 광저우 파저우 전시장(China Import and Export Fair Complex)으로 이동하여 캔톤페어 Phase 1 전시회 관람 . 전시 시작 시각인 09:30까지 입장할 수 있도록 이동합니다. 전시장에서는 기계류 및 산업부품관 위주로 관람하며, 특히 가스켓(Gasket) 및 씰(Seal) 관련 제조업체 부스를 집중적으로 둘러봅니다. 광저우 전시장 A·B·C구역 중 산업부품/하드웨어 분야 부스에서 관련 기업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 미리 관심 업체와 약속을 잡아두거나 현장에서 상담을 진행합니다. 전시장 규모가 매우 크므로 편한 신발을 착용하고 미리 동선을 계획하면 효율적인 관람이 가능합니다  . 전시 관람 후에는 광저우 시내에서 식사하거나 휴식을 취합니다.
• 일요일 (전시회 2일차 및 철수): 캔톤페어 Phase 1 마지막 날으로, 전시장을 오전에 다시 방문하여 전날 미처 못 본 가스켓 관련 부스나 추가 미팅 일정을 소화합니다. 필요시 주요 부품 업체와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고 카탈로그와 명함을 수집합니다. 캔톤페어 마지막 날도 오후 6시까지 전시가 운영되지만, 일부 부스는 오후 늦게 정리될 수 있으므로 오후 늦게까지 우선순위 있는 업체를 먼저 둘러보는 것이 좋습니다. 방문 일정을 마친 후, 숙소로 돌아와 짐을 챙긴 뒤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늦은 비행기 시간에 맞춰 저녁 식사는 공항 이동 전에 간단히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공편 일정 (광저우 → 서울) – 일요일 밤 출발, 월요일 아침 도착
• 출발: 일요일 밤 늦게 광저우 출발 귀국편 항공기 탑승. 예를 들어 아시아나항공 귀국편의 경우 현지 시간 월요일 0시 30분 전후(일요일 밤) 광저우를 출발하여 , 약 4시간 비행 후 월요일 아침 5시~6시경(KST)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대한항공 직항편도 비슷한 심야 시간대 또는 자정 전후 출발편이 있는지 확인하여 선택할 수 있습니다. 출국 수속은 항공기 출발 2시간 전까지 마쳐야 하므로, 일요일 밤 10시쯤에는 공항에 도착하도록 일정 조율이 필요합니다.
• 도착: 월요일 이른 아침 인천공항 도착. 입국 심사 후 바로 귀가하거나 곧장 출근이 가능합니다. 월요일 오전 시간이므로 인천공항에서 서울 시내 이동 시 공항철도 첫차나 리무진 버스 시간표를 확인해 둡니다.
기타 참고 사항 (입국 절차, 교통편 등)
• 비자/입국 절차: 2024년 말부터 2025년까지 대한민국 여권 소지자는 최대 15일간 중국 무비자 입국이 한시적으로 허용되어, 별도의 비자 발급 없이 출장 가능합니다 . (※ 2025년 12월 31일까지 시행 예정.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관광·비즈니스 목적으로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므로, 여행 전에 최신 정책을 다시 확인하십시오.) 출국 전 여권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았는지 확인하고, 중국 입국 시 건강 상태 온라인 신고(QR 코드) 등을 요구할 수 있으니 사전에 관련 절차를 완료합니다. 또한 캔톤페어 방문을 위해서는 바이어 등록이 필요합니다. 캔톤페어 공식 웹사이트에서 사전 등록을 하면 빠르게 입장 배지를 받을 수 있으니 여권용 사진과 회사명함 등을 준비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
• 현지 교통: 광저우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지하철과 택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 이용 시 3호선을 타고 커춘(Kecun)역에서 8호선으로 환승, 파저우(Pazhou)역에서 하차하면 전시장에 바로 연결됩니다 . 공항에서 파저우역까지 지하철 소요시간은 약 40~50분입니다 . 다만 늦은 밤에는 지하철이 운행하지 않으므로, 심야 도착 시는 **택시 이용(약 45~60분 소요)**을 권장합니다 . 광저우 택시 기사에게는 전시장 이름 “파저우(琶洲)” 또는 **“캔톤페어”**로 목적지를 알려주면 됩니다 . 숙소는 전시장 인근 또는 지하철 8호선 라인 주변에 잡으면 이동이 편리합니다. 대부분의 주요 호텔에서 전시장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니 숙소 선택 시 참고하십시오 .
• 기타 팁: 전시장 내 식당과 카페가 있지만 사람 많을 때는 대기 시간이 길어지므로, 혼잡 시간을 피해 식사하거나 간단한 물과 간식을 지참하면 편리합니다 . 명함은 충분히 준비하고, 편한 복장과 편한 신발로 장시간 전시 관람에 대비하세요  . 전시장 내 통신이 원활하지만, 필요한 경우를 대비해 임시 현지 유심이나 모바일 핫스팟을 준비하면 좋습니다. 광저우 시내는 지하철 등 대중교통이 잘 갖춰져 있어 전시회 이후 저녁 시간에 시내 관광(예: 칸톤타워, 주강 야경)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일요일 밤에는 비행 일정이 있으므로 무리한 일정은 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합니다.
Sources: 캔톤페어 공식 및 관련 정보        (각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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