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7일 오전 세시 십분

바우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동생이 자정에 바우가 몸을 부들부들 떤다고 영상을 보내왔는데 몸살에 걸린 줄로만 알았습니다.

그리고 세시간쯤 뒤에 우리를 떠났습니다.

너무 갑작스러운 이별이라 상심이 크네요

요즘은 매일 퇴근하고 침대에 누워서 사진들을 보며 지난 시간들을 떠올리고 있습니다. 울고 웃고 그러네요. 하지만 끝에 남는 기분은 공허함 입니다.
보고 싶어도 그럴 수 없으니깐요.


잘 가 내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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