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없는 우레탄 투명매트 : VOCs 불검출 성적서 발급받다

안전한 제품은 성분조사 전 일단 냄새가 나지 않아야 한다. 냄새란 물체로부터 방출되는 휘발성 분자가 우리 코의 냄새 수용체에 의해 감지될때 느끼는 감각이다. 즉 제품 냄새가 심하게 난 다는것은 화학물질이 제품으로부터 휘발, 방출 된다는 뜻이다.

냄새 없는 우레탄 투명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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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밀도 우레탄 투명 데스크매트 : 성진기업

우레탄 투명매트는 연질 PVC 재질의 투명매트와 달리 냄새가 전혀 없다. 그 이유는 제조 과정에서 배합되는 화학물질이 적고 그만큼 안정적이고 안전한 소재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휘발성유기화합물 검사에 대한 시험을 한국 SGS 에 맡기었고 결과는 12종 모두 불검출

예상했던 결과였다. PVC 로 제조된 여러 제품에서 문제가 계속 발생을 하고 있다. 아기욕조, 욕실화 등에서 기준치 이상의 중금속과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검출되고 있는것이다.
괜히 EU 에서 2030년까지 PVC 제품의 생산 유통을 금지하려는것이 아니다. 이미 그 움직임은 시작되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예외 없이 매장 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규제 등이 생겨나고 있다.